테크노메트리에서 영감을 얻은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

미도가 가장 혁신적인 멀티포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. 기하학(GEOMETRY)과 기술(TECHNOLOGY)이 만나 탄생한 TECHNOMETRY, 멀티포트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디자인입니다. 우아함과 혁신적인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.

팔각형 베젤을 갖춘 이 견고한 스포츠 모델은 강렬하고 정제된 라인으로 미도의 독창적인 기능을 재해석합니다. 2시 방향에 위치한 두 번째 크라운을 통해 작동하는 회전 플랜지 기능이 그 특징입니다.

혁신적이면서도 견고하고, 정밀하면서도 우아한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는 시계 제작의 새로운 기준인 테크노메트리(Technometry)를 창조합니다.

세부적인 기하학

세부적인 기하학

최고급 소재로 제작된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는 강인한 개성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. 정교하게 마감된 매트 블랙 다이얼 위에는 수평 패턴의 입체적인 디테일이 빛의 놀라운 반응을 만들어내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.

하지만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를 진정으로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베젤입니다. 정교한 마감이 돋보이는 이 베젤은 여덟 개의 폴리싱된 면과 새틴 마감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대비를 선사합니다.

스포츠 기하학

스포츠 기하학

내부 회전 베젤이 기능적인 디자인을 완성합니다. 2시 방향의 전용 크라운으로 조작되는 이 60분 눈금의 회전 플랜지는 카운트다운 타이머로 활용 가능하며, 다이버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희소한 기능이 미도에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.

이 기술적 성과는 2002년 올 다이얼 다이버(All Dial Diver)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, 이후 2013년 멀티포트 투 크라운즈(Multifort Two Crowns)를 통해 다시 한번 등장했습니다.

정확한 기술력

정확한 기술력

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는 그 기어 하나하나까지 탁월한 정밀함을 자랑합니다. 세심하게 제작되고 장식된 이 최신 세대 스위스 무브먼트 칼리버 72는 모델의 투명한 케이스 백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.

최대 72시간의 확장된 파워 리저브와 뛰어난 정확성을 제공합니다. 니바크론™ 밸런스 스프링은 자력과 충격에 대한 뛰어난 저항력을 보장합니다.